박영규 기사입력  2024/01/22 [09:43]
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, 주민욕구 프로그램 활성화
취미·여가·배움학교·방과후교실 등 운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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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간시흥=박영규 기자]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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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욕구 조사와 지난 분기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취미ㆍ여가 프로그램 및 배움학교 21개 프로그램과 방과후교실을 운영 중이다.

 

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취미ㆍ여가 프로그램(3개월 과정)’은 캘리그라피를 비롯한 17개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. ‘배움학교(1년 과정)’는 스마트폰교실ㆍ한글교실ㆍ영어교실로,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. , 학기 및 방학 중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초등학생 방과후교실도 운영 중이다.

 

특히 취미ㆍ여가 프로그램의 참여 연속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홈패션과 장구&민요 중급반이 개설됐으며, 난이도 및 대기인원을 고려해 성인 줌바(근력ㆍ휘트니스)와 실버 줌바(근력ㆍ휘트니스) 1개 반이 추가 개설됐다. 또한, 미취학 아동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만 3~5세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유아체육 2개 반이 신규 개설됐다.

 

유아체육반을 이용하는 아동 학부모들은 어린이집 하원 후 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이용해 아이가 친구들과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.

 

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내 방과후교실 운영으로 돌봄 공백이 해소되길 바란다. 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여가생활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주민들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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